안녕하세요 밥은먹고살쟈 입니다.
한 2년전에는 카페 차릴 생각이 라서
여기 저기 많은 지역의 카페를 많이 갔엇는데 그 중 좋았던 카페만 리뷰해보려 합니다.
위치는 울산 중구 성남동에 위치 해 있습니다.
특징은 리버뷰를 볼 수 있는 장점이 있고 실내가 넓어서
프라이버시 유지가 잘되고 인테리어가 정말 이쁘다고 생각 했습니다
컴포트
'자주 온 것 처럼 편안한 공간'
울산 성남동 카페 컴포트 는 일단 사장님이 정말 친절하십니다.
원하는 자리에 앉아서 음료 나오기를 기다립니다.
남자 둘 이라 뻘쭘하지만 그래도 뷰가 이쁘잖아요.
가게는 전반적으로 화이트톤의 깔끔한 디자인
천장도 높아서 답답하지도 않아서 참 좋습니다.!!!
보면서 4층인데 공사한다고 참 고생 많으셧겟다.
싶었습니다.
쉐어 테이블이 바 자리처럼 되 있는데 저녁에는 저기 조명이 끝내줍니다.
많이 힘 주지 않았지만 절제의 미를 아는 사장님 같습니다.
어떻게 보면 개인카페를 4층에서 한다는 자체가 참 어려운 결정인데
4층까지 올라올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.그리고 걱정마세요
엘리베이터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
천장의 불빛이 직접적이지 않고 간접적으로 은은해서 눈도 편하고 사진도 더 잘나옵니다.
여기저기 둘러봐도 남자둘은 우리뿐
양옆으로 여자 손님입니다.
그만큼 여성분들이 좋아하는 카페라는거죠
저도 그런카페를 좋아합니다. 왜?
여성분들이 많은 카페를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.ㅋㅋㅋㅋ
음료도 참 맛있습니다.
창가를 보며 두런두런 이야기도 나누기 좋습니다.
우울증 걸릴 것 같은 서울 빌딩숲에서 벗어나니 너무 좋습니다.
한동안은 울산 내려갈때마다 방문 했습니다.
라때 완샷 때리고 아이스 아메리카노 추가염!!
카페 컴포트 이 집 원두 잘하네...
원두가 쏟아져 있는 모습이 너무 이쁘더라구요
도대체 이런 센스는 어디서 배우는 건 가요
저 좀 가르쳐 주세요. 컴포트 짱짱 맨
울산 성남동 카페 컴포트 는 낮에도 이쁘지만
밤에 더 그 빛을 발합니다.
분위기를 조명으로 아주 조져놓아 주셔서 와인도 벌컥벌컥 들이키고 싶네요
하지만 저는 프라이빗 하고 대접 받는 듯 한 이 자리가 제일 좋아여
대신 두명이서 여기 앉으면 일인당 2잔에 디저트 드세여!!!
사장님도 먹고 살아야죠 ㅋㅋㅋ
화이트 와 우드톤으로 빈티지한 분위기를 잘 표현 해놧습니다.
보통 빈티지 하게 한다고 벽 마감 안하는 비위생적인 카페들도 많은데
여긴 논란의 여지가 없죠
마감도 잘 해놧습니다.
먼지구더기 카페랑은 다릅니다.
크으 상석인 쇼파에서 바라보는 바테이블.....
주모 아메리카노 한사발 주소 라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.
집에 제네바 스피커 사놧는데 여기 보고 반해서 사버렷어요
다른 카페에서 봤을 때 좀 이쁘네 생각했는데
우드톤의 시계를 진짜 나무랑 같이 나둘 줄 이야
진짜 센스 장난 아니 십니다.
그리고 저 욕조 머냐고 진짜 .....사장님 센스 끝판왕